네크리스나 숄더 주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이 세트의 중심에는 16.43캐럿의 카보숑 컷 콜롬비아산 에메랄드가 있습니다. 이 라운드 형태가 9.27캐럿에 달하는 육각형 컷 다이아몬드 두 개 라인과 대비를 이룹니다. 1925년의 "베레니스" 주얼리에 경의를 표하는 이 크리에이션에서 그래픽적 디자인과 시각적 효과가 함께 어우러집니다. 위에는 다이아몬드 파베 요소, 아래에는 블랙 래커 요소가 연달아 이어지며 물결이 치는 듯한 효과를 자아냅니다.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이 피스에는 까르띠에 스타일의 두 가지 주요 코드가 담겨 있습니다. 기하학적인 형태, 그리고 블랙, 그린, 화이트 간의 컬러 대비가 그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