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49년 브로치

팬더 클립 브로치, 1949년, 까르띠에 컬렉션

1948년 팬더는 에메랄드 카보숑 위에서 처음으로 입체적인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. 이 주얼리 피스는 대담함과 개성으로 유명세를 떨친 상류 사회 인사 윈저 공작부인이 주문한 것이었습니다. 1년 후에는 팬더를 사파이어 카보숑 위에 올린 또 다른 브로치가 탄생했습니다. 이는 까르띠에의 가장 상징적인 주얼리 피스 중 하나가 되었고, 전 세계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컬렉션 전시에서 정기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.